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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여진구와 백진희가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여진구와 백진희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기자회견에 참석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바이 유어 사이드(By Your Side) 내 곁에, 내 옆에, 서로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16주년을 맞이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전세계 40여개국의 영상·영화 키드, 영화인이 참여하는 국제영화제로 만 4~12세 관객을 위한 키즈아이, 만 13~18세 청소년 관객을 위한 틴즈아이, 19세 이상 성인관객을 위한 스트롱아이 섹션 등 총 8개 섹션으로 구성 돼 있다.

    오는 8월 2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샤이니, 비투비, 보이프렌드, 탑독 등이 출연하는 전야제를 시작으로 서울 세빛둥둥섬의 가빛섬 메인컨벤션홀에서 개·폐막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