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주온: 끝의 시작’ ⓒ 주온 포스터
    ▲ ‘주온: 끝의 시작’ ⓒ 주온 포스터



    영화 ‘주온: 끝의시작’이 오는 16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주온’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주온: 끝의 시작’(감독 오치아이 마사유키‧배급 NEW)은 각종포털사이트에 한국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영화 1위, 가장 기대되는 올해 공포영화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주온: 끝의 시작’은 그 기대에 발맞춰 스토리뿐만 아니라 더욱 막강해진 공포 장면으로 관객을 찾는다.

    특히나 영화는 일상을 깊숙이 파고들어 공간에 대한 원초적인 두려움을 자극시키며 시종일관 보는 이들에게 섬뜩한 공포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시간을 뒤섞은 독특한 구성으로 사건과 관계를 교차시키며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느껴지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공포영화가 제격인 여름, 더욱 섬뜩한 공포를 가지고 온 '주온' 시리즈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주온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