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의 여자친구 앤 캐서린 비다(24)의 관능적인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대회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독일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독일 우승의 주역인 괴체의 여자친구는 경기장으로 나와 환호했고, 두 사람은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두 사람은 독일에서 이미 유명한 스타 커플이다.

    특히, 괴체의 여자친구가 카메라에 잡히면서 그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전형적인 금발미녀인 앤 캐서린 비다는 독일 최고의 섹시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앤 캐서린 비다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터질듯한 볼륨몸매와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 괴체는 "믿을 수 없는 느낌이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꿈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괴체 여자친구 셀카, 사진=앤 캐서린 비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