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프리카-배추 들고 노래하는 유기농 뮤지컬 '총각네 야채가게(연출 김한길, 기획-제작 이재국, 출연 김정훈 외)'가 경기도 'G+Food Show' 개막공연으로 초대됐다.

    '총각네 야채가게' 뮤지컬은 실제로 '총각네 야채가게'라는 상호로 성공을 이룬 이영석 대표의 성공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청년백수가 대한민국 최고 매출점포를 일궈낸 CEO가 되기까지 겪는 파란만장한 사연과 성공 노하우, 시장통의 소란스러움, 상인과 아줌마들의 에누리 전쟁, 상인들의 교감 등을 경쾌하게 버무려 뮤지컬로 재탄생 된 것.

    'G+Food Show' 관계자는 "친절과 신뢰라는 마케팅 철학을 신선한 웃음으로 담아내고 있어 우리 G마크 브랜딩 전략과 일치해 행사 기간 내내 특별 공연으로 초대했다"며 "G+FOOD SHOW 행사를 통해 경기도의 믿을만한 농축수산물을 '친절'하게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공연 도중 배우들과 경기도의 시장, 군수 등이 관람석으로 내려가 관람객에게 G마크 잎맞춤 배 등 경기도 최우수 농산물을 직접 나눠주는 퍼포먼스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코엑스 푸드위크 기간 동안 진행되는 'G+FOOD SHOW'는 경기도에서 생산된 유기농 먹을거리를 소개하는 대규모 박람회로 뮤지컬 외에도 'G+외국인 도시락 요리경연대회' 'G+외국인 도시락 요리경연대회' '빅마마와 함께하는 우수급식요리쇼' 'G+떡&술 파티' 'G+소세지-치즈-수리떡-전통주 만들기' 등 농촌과 농업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