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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극으로 다시 돌아 온 이준기가 '조선 총잡이'에서 그의 매력을 한껏 빛내고 있다.

    2013년 '트윅스'에 이어 '조선총잡이'로 돌아온 이준기는 톱스타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언제나 겸손하고 열심히 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어 드라마 현장을 항상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27일 이준기의 소속사 나무 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촬영장 모습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이준기는 더운 여름 한복을 입었음에도 환환 웃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준기는 촬영장에서 대본을 항상 대본을 놓지 않으며 열심히 외우지만 대본 외에도 그가 외우는 것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바로 촬영장의 현지 스태프들의 이름.

    한류스타로 입지를 단단히 굳힌 이준기지만 촬영장에서만큼은 배우로써 극에 몰입하며 같이 고생하는 스탭들을 항상 잘 챙긴다고 한다.

    이준기와 함께 남상미, 한주완 전혜빈 유오성등 많은 배우들 또한 연기 앙상블을 완벽하게 이뤄내며 '조선 총잡이'는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조선 총잡이'는 KBS 2TV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출처 = 나무 엑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