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전체가 세라믹으로 만들어져, 쉽고 편리한 작동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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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에센자 터치 시계(Rado Esenza Ceramic Touch)]를 출시했다.
[라도 에센자 터치 시계]는 오직 여성만을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인간의 모든 감성적 감각을 결합했다.
견고하고 유니크하며 완만한 곡선으로 이루어진 오발형 케이스의
[라도 에센자 세라믹 터치]는 최초의 휴대용 터치 기기라는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용두를 없앤 대신 부드러운 터치 만으로 시간을 설정할 수 있게끔 설계해
여성들의 매니큐어가 상하게 하지 않도록 고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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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시계 케이스 왼쪽 옆을 지그시 누른 후 손가락으로 위 아래 방향으로 밀어서 조절한다.
시계의 왼쪽 면을 아래 방향으로 밀어주면 1시간 전으로 시침이 돌아가고,
위로 올려주면 1시간 뒤로 움직인다. 분 역시 같은 방법으로
시계 케이스의 오른쪽 면을 위 아래로 움직여 1분씩 조절한다.
세 가지의 블랙과 세 가지의 화이트 모델로 구성되며,
4월 말부터 국내 백화점과 라도 면세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블랙모델 R53093712 3백1십만 원대, R53093715 2백1십만 원대,
R53093152 2백7십만 원대.
화이트모델 R53092712 3백3십만 원대, R53092715 2백6십만 원대, R53092012 3백만 원대.
[사진 = 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