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실종자 가족 심정으로 구조작전에 끝까지 최선" 당부
  • 김관진 장관이 해군 관계자들로부터 탐색 및 구조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국방부
    ▲ 김관진 장관이 해군 관계자들로부터 탐색 및 구조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국방부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23일 오후 세월호 사고해역 현장 구조지원본부가 설치된 독도함을 방문 했다.

    김관진 장관은 해군 관계자들로부터탐색 및 구조 지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독도함에서 수중 탐색작업을 담당하는 해군 잠수요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구조에 참가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실종자 가족의 심정으로 구조작전에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장관은 진도 군청에 들러 실종자 및 유가족들을 지원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찾아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