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출신 소녀가수 코니 탤벗의 내한공연 기자간담회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모 카페에서 열렸다.

    2007년 영국 오디션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준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한
    소녀가수 코니 탤벗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슬픈 시기를 맞은 한국으로 내일 떠난다. 콘서트 수익금은 여객선 사고에 기부할 것이다
    (I'm leaving for Korea tomorrow such a sad time to visit.
    Profits from the concerts will be given towards the ferry accident)"라는 글을 올리며
    오는  27일 오후 3시와 2시에 2회에 걸쳐 진행되는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