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한가인(32)이 결혼 9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가인은 임신 초기 상태로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남편 연정훈은 한가인의 임신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출산 예정일은 내년이다.

    한편,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연정훈 한가인 부부는 2005년 4월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한가인 임신, 사진=뉴데일리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