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들이 왼쪽으로 기울면
    대한민국號는 전복됩니다!

    좌편향 한국사 교과서에 노출된 190만 고등학생들을 구조해줄 두 권의 책을 권합니다!

    趙甲濟  

    박근혜 대통령의 '국사 교육 강화 지시'는 교육부의 반역적 직무유기로 좌경 역사 교육 강화로 귀결되었다. 어이없는 배신을 당한 대통령이 침묵하는 사이에 지금 이 순간에도 전국 고교의 90%에서 대한민국을 폄하하고 오늘의 번영과 자유를 만든 영웅과 은인들을 저주하는 교육이 진행중이다.
    조갑제닷컴과 7명의 전문가들이, 전국 고등학교에서 사용되는 14種의 한국사 교과서(2011년 채택 6종, 2014년 채택 8종)를 분석, 비판, 교정했습니다. 학부모들이 먼저 읽고 학생 학교에 권합시다. 이 두 권의 책이 자녀를, 가정을, 나라를 지켜줄 것입니다. 
        
      朴대통령의 '國史교육강화' 지시는 교육부에 의하여
    '좌경國史교육강화'로 바꿔치기 당했습니다! 
      
      “교육부 장관이 대한민국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 은 금지어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은 권장어로, 악마의 呪術(주술)인 '주체사상'은 北의 허위선전 자료를 토대로 가르치도록 했습니다. UN결의까지 날조, 대한민국 건국을 폄하한 세 교과서를 검인정 때 합격시켰습니다.

    영혼 없는 교육 공무원들에게 농락당한 대통령이 침묵하는 이 순간에도, 망국적, 패륜적 교육이 진행 중입니다. 오늘의 번영과 자유를 만든 영웅과 恩人들을 미워하고 敵과 惡을 동정하도록 가르칩니다. 일본 정부는 자기 나라를 비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역사를 왜곡하지만, 이 나라 교육부는 조국을 헐뜯는 역사 왜곡을 응원합니다.

     이런 정부에 국민이 왜 세금을 내야 합니까?
    보다 못한 학부모들이 '역사교육 정상화 학부모 시민연대'를 결성, 저항운동에 나섰습니다. 오죽하면 국방부가, “이런 교과서로 배운 젊은이들이 군대에 들어오면 敵과 싸울 수가 없다”고 하겠습니까? 감수성이 강한 고등학생들이 좌경화되면 대한민국호도 기울 것입니다. 선장이 승객을 버리듯이 교육부가 학생들을 버렸으니 학부모들이 국민저항권을 행사할 때입니다.
     화를 내야 할 때 화를 내지 못하는 국민은 정말 禍를 당하고야 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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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스 기사
      
      학생들에게 정신적 독극물과 같은 5종(금성, 두산, 미래엔, 비상, 천재)의 좌편향 교과서 퇴출을 위해 학부모와 애국 시민이 힘을 모아 ‘역사교육 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이하 시민연대)’를 창립했다.
      시민연대는 17일 오후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출범식을 갖고 올바른 역사교육에 대한 애국시민과 학부모의 목소리가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부터 확산돼, 좌편향 교과서를 학교에서 몰아내고 가장 안전한 교과서인 교학사 교과서로 교체하는 운동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대한민국 교육계 원로, 시민사회단체 운동가, 학부모, 애국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이들은 5종의 좌편향 교과서가 반대한민국적 계급투쟁 사관으로 기술돼 조국을 미워하도록 가르치고,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반면 북한 정권의 수립과 주체사상을 미화하고, 6·25남침전쟁을 왜곡하고, 이승만·박정희 대통령을 주적으로 삼고, 저항중심의 서술에 치중하여 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발전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며 반드시 퇴출해야 하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대한민국이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국가이고 정통국가임을 부정하기 위해 ‘건국’이란 단어를 금지어로 지정하고 ‘정부수립’으로 수정하라고 지시하면서,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는 ‘수립’이란 용어를 사용토록 한 것은 ‘대한민국을 정통국가로 볼 수 없다’는 말과 같다고 지적했다. 
      
      뿐만 아니라 5종 교과서에는 공산주의에 대한 비판도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칭찬도 없이, 反자유민주주의-親사회주의-反국가-親북·反국군·反기업·反미-親소·親중 등 대한민국 건국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종합구조물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출범식과 전국회의를 기점으로 향후 전국 각 시군구에서 ‘역사교육 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를 조직하고 좌편향 교과서의 실상을 고발하는 강연회를 개최키로 했다.
      
      또한 학부모와 애국시민의 노력으로 좌편향 교과서의 문제점을 분석한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책자를 보급하고 좌편향 교과서의 대안으로 교학사 교과서 대체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는 강규형, 권희영, 김광동, 배진영, 이종철, 정경희, 조갑제 등 7명의 학자와 언론인이 고등학교 역사교과서를 분석해 지난 3월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표회를 가진후 이 보고서를 책자로 발간한 것이다.
      
      이들은 8종의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 금성, 두산, 미래엔, 비상, 천재 등 5개는 완전한 좌편향 교과서로 퇴출되어야 하고, 리베르스쿨과 지학사는 좌편향이지만 교정이 가능하고, 가장 안전한 교과서는 교학사교과서 하나 뿐이라고 밝혔다.
      
      ‘역사교육 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 서경석 공동대표는 인사말에서 “8종의 교과서를 분석한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었다”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좌편향 교과서를 퇴출하기 위한 학부모 저항운동과 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시민연대의 조갑제 고문(조갑제닷컴 대표)은 “역사교과서는 조국을 사랑하고 조국을 발전시킨 사람들을 고마워하고, 조국을 해친 인물들을 기억하도록 가르쳐야 하지만 좌편향 교과서는 그런 진위(眞僞)분별, 선악(善惡)구분, 피아(彼我)식별을 마비시키고 있다”며, 좌편향 교과서를 읽어보면 분노하지 않을수 없으므로 꼭 읽어본 다음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konas)
      
      코나스 최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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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교과서 분석팀 共著
      (강규형·권희영·김광동·배진영·이종철·정경희·조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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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 소개 |
  
  ‘계급투쟁 史觀’으로 써진 고교 한국사 교과서

  조갑제닷컴이 2008년 《금성출판사刊 근·현대사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2011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에 이어서 2014년부터 사용되는 8종種(교학사·리베르스쿨·지학사·금성·두산동아·미래엔·비상교육·천재교육) 고등학교 한국사韓國史 교과서 현대사 부분을 분석한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312쪽, 1만원)를 출간했다. 
  
  학자, 언론인 등 7명으로 구성된 ‘교과서 분석팀’은 “가장 안전한 교과서는 교학사, 리베르스쿨과 지학사는 수정 가능, 금성·두산동아·미래엔·비상교육·천재교육은 헌법과 사실관계와 공정성을 무시하고 反대한민국적 계급투쟁 사관史觀으로 기술되어 부분적 수정으론 교정이 불가능하므로 회수해야한다”고 결론 냈다.
  
  조국을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5종 교과서

  분석팀은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중 5종(금성·두산동아·미래엔·비상교육·천재교육)을 ‘좌편향’으로 분류하며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실패한 북한의 토지개혁 미화
  ▲북한의 주장을 근거로 주체사상 선전
  ▲유엔 결의 변조, 대한민국이 한반도 유일 합법 정부임을 부정
  ▲북한의 4대 대남 도발(아웅산 테러, 대한항공기 폭파, 제2연평해전, 천안함 폭침) 누락
  ▲교육부 수정 권고 거부
  ▲반한反韓·반미反美적 기술
  
  교과서 파동의 주범主犯은 교육부

  고교 한국사 교과서가 문제가 된 지 10년이 넘었고, 그때마다 교육부는 수정 노력을 하는 것처럼 보여주었다. 2011년엔 국방부까지 나서서 ‘이런 교과서로 배운 젊은이들이 군대에 들어오면 전력戰力에 문제가 생긴다’며 수정을 요청했다. 그런데도 한국사 교과서는 개선되지 않았다. 분석팀은 그 원인을 ‘계급투쟁 사관’과 ‘교육부의 기회주의적 직무유기’에서 찾았다.
  
  공산주의 이론의 핵심인 ‘계급투쟁론’에 입각한 역사관은 反국가, 反자본주의(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로 갈 수 밖에 없다. 그런 이념적 가치관으로 써진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부정하며 북한 정권을 비호하고,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거나 무시한다.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에 수록된 각 출판사별 교과서 분석 보고서를 읽는 이들은 5종(금성·두산동아·미래엔·비상교육·천재교육) 교과서가 철저하게 계급투쟁 사관에 입각하고 있음을 한눈에 알 수 있을 것이다. 
  
  분석팀은 “이런 反국가, 反헌법, 反사실, 反교육적으로 써진 교과서 점유율이 90%가 되었다는 것은 국가의 정통성과 정체성, 민족혼을 지켜가는 부서인 교육부가 좌경 의식화 되었음을 보여준다”며 그 물증物證으로 교육부가 대한민국 교과서에서 ‘대한민국 건국’이란 말을 쓰지 못하게 하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립’이란 말을 권장하며 주체사상 선전을 허용했다는 점을 들었다. 분석팀은 “이런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 속에서 제2의 주사파, 제2의 이석기, 제2의 통진당이 나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좌편향 교육의 해독제解毒劑

  좌편향 5종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은 대한민국이 최단기간에 최소한의 인명人命희생으로 최대의 성과를 거두어 경제대국-복지선진국-군사강국-민주국가를 이룬 것을 이해할 수 없다. 이런 성공의 요인인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장점을 가르치지 않고 성공 스토리의 주인공인 이승만·박정희·군인·기업인과 미국의 도움을 부정적으로 설명하며, 성공을 방해한 남북한 공산주의 세력을 미화美化·비호하기 때문이다. 자녀를 주사파로 키우고 싶지 않은 학부모에게 좌편향 교육에 대한 해독제로 이 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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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
  
  조갑제닷컴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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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惡魔의 속삭임’으로 학생들의 영혼을 훔치려는 좌편향 교과서 대응 자료집 
      
      조갑제닷컴이 6種(삼화출판사, 천재교육, 미래엔컬처그룹, 지학사, 비상교육, 법문사) ‘고등학교 韓國史 교과서’ 현대사 부분의 左傾化(좌경화) 실태를 파헤친 《‘고등학교 韓國史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조갑제닷컴, 364페이지, 1만3000원)를 출간했다. 
      
      《‘고등학교 韓國史 교과서’의 거짓과 왜곡 바로잡기》는 1부 ‘누가 썼나?’에서 교과서 筆陣(필진)의 이념 성향을 분석하고 있다. 6種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에 참여한 총 9명의 교수 필진 가운데 8명이 左派성향이며, 28명의 교사 필진 가운데 9명이 전교조 출신이다. 6種 전체 필진의 51%가 전교조 교사 및 좌편향 교수로, 교수 필진 대부분이 대한민국 建國의 정당성을 부정하는 역사학회에 소속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부 ‘어떻게 썼나’에서는 韓國史 교과서의 좌경화 사례를 구체적으로 지적했다. 조갑제닷컴이 밝힌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대한민국 建國(건국)을 기술하면서 ‘建國’이란 용어를 사용하지 않았다. ▲6種 중 두 교과서는 대한민국 역대 정부에 대해 26번에 걸쳐 ‘독재’라 지칭하고,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독재’라는 표현을 5번만 썼다. ▲남한 인권문제는 집중적으로 다루고, 북한 인권문제(강제수용소, 주민 학살 및 공개처형)는 다루지 않았다. ▲정부의 허락 없이 불법入北, 反국가 활동을 한 문익환과 임수경을 法에 따라 처벌한 것을 두고 ‘탄압’이라는 표현이 사용됐다. ▲소련 군정의 지시를 받아 공산당이 주도한 10월 폭동을 ‘10월 봉기’ 및 ‘농민저항운동’으로 미화했다.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의 양민학살을 국군의 대량학살에 대한 보복 및 인민재판이라고 비호했다. ▲北核문제를 기술하면서 북한의 核실험을 다루지 않았다. ▲6種 중 3종의 교과서가 아웅산 테러, KAL기 폭파, 천안함 폭침 등 북한의 주요 도발 사건을 일체 다루지 않았다. ▲反軍 선동영화 ‘화려한 휴가’, 反美 선동영화 ‘웰컴 투 동막골’을 보도록 권했다. ▲군인·기업인·과학 기술자의 역할을 무시하고, 노동자·농민·貧民(빈민)을 역사의 主役(주역)으로 왜곡했다. 
      
      李明博(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左편향 역사교과서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속에서 새로 발간된 6種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는, 左派정권 시절보다 더 좌편향된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 독재는 비호·美化(미화)하고, 대한민국 현대사는 부정적으로 기술한 6種 한국사 교과서는 학생들의 건전한 국가관 형성을 방해하고 있다. 이런 교과서로 배운 학생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냉소’와 ‘북한에 대한 환상’을 갖게 될 것이다. 
      
      金泌材(김필재) 조갑제닷컴 기자는 머리글에서 “나에게 한 世代의 젊은이들을 달라. 그러면 세상을 바꾸겠다”고 한 레닌의 말을 인용하며 반역적 교과서로 洗腦(세뇌)교육을 받은 청소년들이 반역적 世代가 되어 대한민국 체제를 뒤엎는 ‘홍위병’이 될 것을 우려했다. 그는 6種 한국사 교과서는 부분적 수정이 아닌 전면적 개정이 필요한 책이며, 나아가 검정을 취소하고 필진 및 검정과정을 조사해 범법 사실이 드러나면 수사에 회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부가 ‘국가 정체성 수호’의 의무를 포기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 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에서는 전교조 교사들의 左傾 교과서를 무기로 국가의 이념을 뒤집는 ‘총성 없는 쿠데타’가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은 그들에게 맞서는 진실의 武器(무기)로, 自虐的(자학적) 계급史觀에 오염 되어가는 학생들을 치료하기 위한 解毒劑(해독제)로 사용될 것이다.

    [조갑제닷컴=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