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윤영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최윤영은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한국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이원회 감독의 '그댄 나의 뱀파이어' 주인공 '규정'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한국판 뱀파이어 이야기로, 꿈도 사랑도 이루지 못한 채 반찬가게 알바생으로 대책 없이 서른에 가까워진 작가지망생 규정(최윤영)이 한밤중에 이사온 수상한 남자와의 달콤살벌한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스틸컷 속 최윤영은 독특한 포즈와 눈빛을 지어 엉뚱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의미심장한 송곳니 사진을 들고 있어 한국판 뱀파이어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 1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은 5월 1일에 개최하며, 10일까지 열린다. 영화 '그댄 나의 뱀파이어'는 오는 6월 개봉 예정이다.

    [최윤영 전주국제영화제 참석, 사진=매니지먼트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