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앞꿈치와 뒤꿈치 사이 높이 편차 최소화해 맨발로 걷는 듯한 베어풋 효과 제공


  • 최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춘곤증을 호소하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졸음이 올 때는 책상에 앉아 있기 보단 잠시 일어서서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운동을 해보자.

    특히 점심 식사 후 20~3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가벼운 워킹을 즐기는 것도 좋은데,
    운동 하는 동안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춘곤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더 여용철 신발기획팀장은 “최근 출퇴근길이나 점심시간 등 일상적으로
    워킹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화로도 손색없는
    가볍고 캐주얼한 디자인의 워킹화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졌다.
    아이더가 출시한 비즐리, 듀오 워킹화는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슬림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상까지 겸비해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고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더>는 가벼운 무게감과 슬림한 디자인을 겸비해
    일상생활에서 신기 좋은 초경량 워킹화 [비즐리][듀오]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비즐리]와 [듀오]는 아이더 워킹화 라인인
    [라이트 워크] 제품 중 [초경량] 시리즈의 제품들로
    발 앞꿈치와 뒤꿈치 사이의 높이 편차를 최소화한 초경량 중창을 적용해
    보행 시 맨발로 걷는 듯 한 [베어풋(BARE FOOT)] 효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아이더 [비즐리]는 경량성과 활동성을 극대화한 초경량 워킹화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화사한 색감을 겸비해 청바지, 스커트, 레깅스 등
    캐주얼 의류와도 매치하기 좋은 것이 특징이며
    신발 곳곳에 빛 반사 소재를 적용해 야간 아웃도어 활동 시에도 적합하다.

    또한 통풍성이 탁월한 경량 메시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발생하는 땀을
    신속하게 배출시켜주고, 신발 측면에 부드럽고 견고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강한 압력으로 접합하는 폴리우레탄 캐스팅(PU CASTING) 공법을 적용해 착용감이 안정적이다.

    아이더 [듀오]는 신발 한 짝의 무게가 사과 한 개(평균 200g) 보다
    가벼운 185g(여성용 기준)으로 신발을 신지 않은 듯 한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제작해 일상화로 활용해도 손색없으며 무게가 가벼워
    가방에 넣어 휴대하기 편하고, 갑피 전체에 공기 순환이 뛰어난
    뉴폼 메시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갑피는 물론 측면까지 무봉제 공법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발의 움직임이 편안하며, 간결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색상을 갖춰
    가벼운 산행과 도심 속 워킹, 일상생활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가격은 비즐리 12만 9000원대, 듀오 12만 9000원대.

    [사진 = 아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