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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컴백하는 엑소(EXO)가
    [삼성뮤직과 함께하는 EXO 컴백쇼]를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고
    새 앨범 활동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날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엑소(EXO)의 컴백쇼는
    삼성뮤직에서 사전 응모를 통해 특별 초대된 8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했다.

    전현무의 MC로 진행된 이날 컴백쇼에서 엑소(EXO)는 새 타이틀곡 [중독(Overdose)]과
    수록곡 [Run] 등 신곡 무대와 함께 으르렁, 늑대와 미녀 등의 히트곡 무대도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중독(Overdose)]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Urban 느낌의 댄스 곡으로, 치명적이고 강렬한 사랑에 중독된 남자의 이야기를
    사실적이고 감각적으로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엑소(EXO)의 컴백쇼는 삼성뮤직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생중계 돼
    현장을 방문하지 못한 팬들도 실시간으로 공연을 함께 즐길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번 미니앨범은 엑소케이(EXO-K), 엑소엠(EXO-M)로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에 활동할 예정이다.
    앨범은 오는 21일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