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연합 야외 훈련인 [제병협동 실사격 훈련]이
    11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로드리게스 사격장에서 언론에 공개됐다.

    한미 제병합동 실사격훈련은
    한미 부대가 함께 참여해 한반도에서 한미 부대간의
    상호운용능력과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할 수 있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한미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사령부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한미 독수리 연습 훈련(Foal Eagle)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올해 독수리 연습 훈련은
    육군, 해군, 공군, 원정기동부대, 특수전 부대 등을 대표해
    미군 병력 약 7,500명과 한국군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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