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톡스주스·음파칫솔·진동클렌저’ 등 봄철 건강습관 제안
  • 봄날의 불청객인 [황사]로 인해 비상이 걸린 가운데,
    특히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초미세먼지]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초미세먼지 대부분은 모공 속은 물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므로,
    인체 위해성이 상대적으로 높아 평소 관리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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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발 초미세먼지 속에서 건강을 지키는 하루 24시간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 막고, 씻고, 발라도 피할 수 없다면, 매일 아침 [디톡스 주스]로 체내 미세먼지 싹
     
    머리카락의 1/200 사이즈인 초미세먼지는 막고, 씻고, 발라도
    체내 침투를 완벽하게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미 체내에 침투한 미세먼지를 잘 배출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디톡스 주스]를 찾는 이들이 많다.

    미세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기관지나 폐에 쌓이면
    비염, 기관지염, 천식 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황사철에는 매일 아침 노폐물 배출과 기관지 보호에 효능이 있는
    음료를 한 잔 마시는 것이 효과적인 건강 관리법이 될 수 있다.

    디톡스 주스 재료로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쓸 수 있는데,
    [배]는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은 대표 과일로
    감기와 천식에 좋고 배변과 이뇨작용을 돕는다.

    [레몬]은 디톡스 효과와 함께 비타민 C가 풍부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생강]은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어 둘을 섞어 레몬 생강수를 만들면
    환절기 감기와 체내 노폐물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주스가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뒤처리가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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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출시된 [필립스 미니 쥬서기(HR1833)]는 쥬서기 사용 시
    가장 불편한 점으로 꼽히는 세척의 용이성을 높인 [퀵 클린 기술]이 적용돼
    모든 부분을 1분 안에 세척할 수 있다. 

    주서기 입구와 착즙망에는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전해 연마] 기술을 적용,
    흐르는 물과 스폰지만으로도 깨끗하게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무선주전자 정도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1.5ℓ 용량의 주스를 한 번에 착즙할 수 있어 좁은 주방에서도 효율적이다.

    전용 깔때기도 함께 제공돼 재료 주입 시 편리하며,
    쥬서기 입구 방향을 조절할 수 있어 작동 시 주스가 흐르는 것을 방지하고
    착즙된 주스는 흘림 없이 깔끔하게 따를 수 있다.


    ▲ 점심식사 후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구강 질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칫솔질

    황사가 낀 날 구강 관리에 주의하지 않으면 입 속으로 들어온 세균이 치아와
    잇몸 사이에 형성되는 세균막인 플라그에 존재하며 잇몸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인체로 흡수돼 호흡기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황사철에는 점심 식사 후 빠른 시간 내에 양치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전동칫솔을 이용해 양치를 할 경우에는 더 쉽게 입 안에 남아 있는
    플라그와 미세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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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소닉케어>의 음파 칫솔인 [다이아몬드클린(HX9332)]
    미세하고 강력한 공기방울로 자극 없이 칫솔모가 닿기 힘든 곳까지 세정해 준다. 

    음파 칫솔은 잇몸과 치아가 닿는 부분에 45도 각도로 칫솔모를 대고
    치아의 씹는 면 쪽으로 쓸듯이 닦는 [회전법(Roll method)]과
    칫솔을 잇몸과 치아 사이에 두고 미세하게 진동을 주는 [바스법(Bass method)]을 결합한
    [변형바스법]을 구현해 플라그와 미세먼지를 깨끗이 제거한다.


    ▲ 저녁에는 꼼꼼한 클렌징과 수분 공급으로 피부 광채 키우기

    봄철 기온이 높아지면 피부 모공이 넓어져 초미세먼지가
    모공 속으로 더욱 쉽게 침투돼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하루 종일 쌓인 초미세먼지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꼼꼼한 클렌징이 중요하다.

    모공 속에 박혀 있는 초미세먼지와 피부 노폐물은
    일반적인 손 세안으로는 말끔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미세한 브러시를 장착한 진동클렌저와
    입자가 고운 거품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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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의 광채 진동클렌저 [비자퓨어]는 필립스의 독자적인
    [듀얼모션 무브먼트(Dual Motion Movement)] 기술을 사용해
    1분 안에 손 보다 10배 더 깨끗한 클렌징 효과를 선사한다.
     
    [듀얼모션 무브먼트]는 상하 초미세 진동이 피부 표면의 피지와 모공 속 노폐물을
    잘게 분해해 끌어올리면 브러시의 부드러운 롤링이 노폐물을 말끔하게 제거해 주는 기술이다.

    [비자퓨어]의 초미세 진동은 피부에 적정 자극을 줘, 일시적으로 피부 혈류량을 개선해 주는
    효과가 있어 탄력도가 개선되며 피부 노화를 방지해 준다.

    꼼꼼한 클렌징 후에는 페이셜 오일 1~2방울로 얼굴을 감싸
    피부 표면에 얇은 보습막을 만들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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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
    페이스 오일의 부담감을 덜고 발림성이 좋아 사랑 받는 제품이다.
     
    달맞이꽃 오일, 식물성 스쿠알렌, 라벤더 에센셜 오일 등 집중 영양 효과가 뛰어난
    10가지 고농축 에센셜 오일을 엄선해 블렌딩하여 피부에 영양은 물론 보습효과도 뛰어나다.

    [사진 = 필립스, 키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