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막말정치와 파업정치를 버리고 대화정치를 실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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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은 선동정치와 파업정치를 중단하라.

     

     

  • 대선불복이 꿈틀거리는 민주당은
    [미확인 민영화] 논리로 불법(不法)파업에 몰두하는
    강경노조 편에 서지 말고
    국회 내에서 대화를 통한 대국민 화합에
    힘써야 할 것이다.

    민주당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정부의 대처와 관련,
    [작은 계엄령 및 제2의 YH사건]이라는 주장으로
    철도노조의 불법파업을 옹호하며
    청와대와 정부를 비판했다.

    [대통령 암살] 발언으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유신의 부활을 보는 듯 했다”며
    또 다시 막말을 내뱉기도 했다.

    민주당은
    불법파업을 부추기는 선동정치를 중단하고
    강경노조 설득에 힘써야 한다.

    민주당 지도부는
    즉각 국민감정에 반하는 파업 선동정치를 중단하고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입에서 쏟아지는
    불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불법파업으로 발목이 잡힌 국민들은
    혼란의 길을 걷고 있다.

    [열차 88%, 고속전철 73%, 지하철 85.7%]
    정치적 불법파업으로 인해
    국민들의 불편은 점차 고조되고 있다.
     
    특히 피땀 어린 혈세(血稅)가 강경노조 파업에 쓰이고 있다는 것을
    국민은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국회는 준예산(準豫算)이라는 국가적 손해를 피하기 위해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하지만
    민주당의 불법파업 선동이
    예산안 처리에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하는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예산과 법안 심사 상황을 점검하고,
    원만한 처리를 위해 야당과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황우여 당 대표는
    철도 민영화 오해를 풀고 함께 협의하여 노조를 설득하고,
    대국민 불안을 해소하는데 힘을 모으자고 제안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신뢰정치와 대화정치로 리더쉽을 보여
    화합정치를 구현해주기 바란다.

    민주당은
    막말정치와 파업정치를 버리고
    대화정치를 실현하라.

    국민은 민생법안 처리와
    내년도 예산안 의결을 진심으로 원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학만 부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