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외면, 국가안보 위급한 상황 국정원 국내파트 폐지주장은 시대착오”
  • DJ-盧 정권도 손 안댄

    국정원 국내파트,

    민주당의 오버!


  • ▲ 새누리당 이학만 부대변인. ⓒ뉴데일리
    ▲ 새누리당 이학만 부대변인. ⓒ뉴데일리

    민주당은 스스로 자문 자답 해야 한다.

    민주당은 왜,
    국정원 국내파트 해체를 당론으로 결정하려 하는가?

    종북좌파가 국가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여야가 힘을 모아
    국가 전복세력을 국회 내에서 몰아내야 하는
    작금의 상황이다.

    모두가 힘을 실어주고 격려해야 할
    국정원 국내파트에 대한 해체를 민주당이 주장하는 것은
    국민 정서를 무시하고,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다.

    국정원 국내파트는
    [국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주요업무를 입체적으로 시행하고
    국내에 침투한 국가전복세력을 사전에 차단하는
    중대한 일을 하고 있다.

    [이석기 구속수사]가 대표적인 사례이며,
    제2의 이석기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 국내파트를 없애자는 민주당의 주장은
    북한을 이롭게 하는 동시에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일이다

    민주당은 국회로 돌아오고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정체성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해야 한다.

    국정원 국내파트를 없애자는 주장에 대해선
    김대중-노무현 정부조차 신중했다.

    김대중 정부는
    [작고 강력한 정보기관]을 내세우며,
    안기부를 국가정보원(국정원·1999)으로 개칭했으며,
    국내 파트와 대공 수사권을 그대로 유지했다.

    참여정부도
    국정원 내 국내파트와 대공 수사권을 놓고  
    김대중 정부와 맥을 같이 했다.

    민주당 정권이 국정원의 자체개혁을 주문한 것이다.

    과거 민주당 정권이 현 정부의 수준으로 국정원 개혁을 단행한 것처럼
    국정원 개혁은
    스스로 개혁안을 마련하는 것과 국회 내 상임위를 통한 토론이 중요하다 .

    민주당에게 묻는다.

    민주당은 왜,
    정치공세에 매몰돼 과거를 돌아보지 못하는가.
    박근혜 대통령의 노력에 찬물을 뿌리고 있는가.
    돌아오라 민주당이여.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전주 대비 5.6%p 상승한 67%를 기록했다.
    민심은 종북좌파를 척결하고
    대한민국을 지키라고 명령하고 있다.

    국민의 명령을 외면하고
    국정원 국내파트를 없애고,
    독재를 운운하며 반민주 대립을 논하는 것은
    시대착오 민심역행임을 민주당이 자각하기를 바란다.

    돌아오라 민주당이여.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은
    국정원 국내파트 존속과 자체개혁을 추구했다.

    정신차리자 민주당. 

       - 새누리당 이학만 부대변인


    정리: 오창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