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축구 경기, [나이키 컵 247] 결선…아이스링크서 열려
  • ▲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조성된 인조잔디 축구장.ⓒ나이키
    ▲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 조성된 인조잔디 축구장.ⓒ나이키



    기성용, 이청용, 지동원 아이스링크서 축구?
     

    지난달 30일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의 빙판이
    초록색 축구 경기장으로 변신했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나이키 컵 247>의 최종 결선을 위해서 아이스링크 위에
    인조 잔디 축구장을 조성한 것.


  • ▲ 일반인과 축구를 즐기고 있는 기성용 선수.ⓒ나이키
    ▲ 일반인과 축구를 즐기고 있는 기성용 선수.ⓒ나이키


    이날은 축구선수 기성용, 이청용, 지동원도 경기장을 찾았다.
    이들은 일반인과 경기를 펼치기도 했다. 


  • ▲ 일반인과 축구를 즐기고 있는 이청용 선수.ⓒ나이키
    ▲ 일반인과 축구를 즐기고 있는 이청용 선수.ⓒ나이키



    <나이키 컵 247>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5대5] 축구 대회다.

    "이번 <나이키 컵 247>은 특별한 공간을 창출하는 데 가장 주안점을 두었다.

    얼음 빙판 위에 조성한 경기장에서 축구를 했다는 것이
    참가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

       - 대회 관계자

  • ▲ 일반인과 축구를 즐기고 있는 지동원 선수.ⓒ나이키
    ▲ 일반인과 축구를 즐기고 있는 지동원 선수.ⓒ나이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