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형체를 닮아 ‘인삼’이라 불리는 삼처럼 마치 연인이나 모자가 포옹하고 있는 듯한 ‘당근’이 발견돼 화제다.
해외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이 특이한 당근은 한 미국 네티즌이 직접 뒷마당에서 키웠다고 한다.
사진 속 당근들은 손을 뻗어 서로를 끌어안은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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