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패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중.
    ▲ ⓒ해외 패이스북에 올라온 사진 중.

     

    해외 인터넷에 ‘볼링공’ 같은 ‘얼음 공’이 화제다.

    미국 레이크 미시건의 한 해안에 커다란 얼음 덩어리 수백 개가 밀려왔다.

    35kg 가량의 이 얼음 덩어리는 해변을 지구가 아닌 외계 행성 같은 모습으로 만들었다.

    누군가가 동그랗게 빚어 만든 듯한 수백 개의 얼음 덩어리를 본 네티즌들은 ‘파도와 바람 그리고 얼음이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자연의 작품’이라며 놀라워했다.

    패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얼음 공’의 모습은 ‘둥글게 얼어붙은 파도’, ‘냉동 파도 구슬’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