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괴물쥐 '뉴트리아' 몸길이 1m.."사람 손가락도?"

보통 쥐의 10배 크기..'번식력' 왕성해 인근 생태계 파괴 우려

조광형 기자 프로필 보기 | 최종편집 2013.02.27 15:00:58
  • 조광형 기자
  • theseman@empal.com
  • 14년째 '기자'라는 한 우물을 파 온 조광형 기자입니다. 다양한 분야를 거쳐 현재는 연예·방송 전문 기자로 활동 중입니다. 뉴데일리 지면은 물론, 지상파 방송과 종편 등에서 매주 연예가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한 발 앞선 보도와, 깊이 있는 뉴스 전달을 위해 노력 중입니다.

낙동강 인근 마을에서 괴물쥐 '뉴트리아'가 발견돼 화제다.

채널A '갈 데까지 가보자' 제작진은 지난 26일 방송에서 "정체불명의 괴물을 봤다"는 현지 주민의 제보를 받고 경남 양산에 위치한 한 마을을 방문했다.

해당 농가를 찾아간 제작진은 실제로 시도 때도 없이 출몰하는 '낙동강 괴물쥐'로 인해, 재배하는 농작물이 줄기까지 파헤쳐진 피해 현장을 목격할 수 있었다.

범인은 금새 발견됐다.

마을 주민 전체를 시름에 빠지게 한 범인은 다름아닌 '뉴트리아'였다.

보통 쥐의 10배 크기로, 꼬리까지 합할 경우 몸길이가 1m에 육박하는 뉴트리아는 사람의 손가락도 절단할 수 있는 강력한 이빨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겉모습은 순해 보이지만 뉴트리아는 온갖 동식물을 잡아먹으며 주변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무법자'로 알려져 있다.

뉴트리아는 물속에서도 생활이 가능하며 번식력도 왕성해 금새 숫자가 불어나는 특징이 있다.

현재 밀양시는 뉴트리아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뉴트리아를 잡아오면 1마리당 2만~3만원씩 보상해주는 수매제도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채널A의 '갈 데까지 가보자'는 특별한 사람이나 놀라운 장소, 신기한 동물 등에 관한 다양한 사연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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