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 언론,

    국군(國軍)을 부패세력으로 몰아

    '군(軍)무력화 시도'


    김병관 낙마를 위해

    국제 방위산업 부패지수의 청정국가 발표를 눈감아

    김성국 박사  


          

  • ▲ 한국은 방위산업분야에서 부패가 낮은 지역(아시아 경제, 2013.1.30)
    ▲ 한국은 방위산업분야에서 부패가 낮은 지역(아시아 경제, 2013.1.30)

    대한민국의 방위산업 분야는 청렴도가 높다.
    영국 국제투명성기구의 발표로 무기 로비스트가 거의 활동하기 곤란한 지역임이 증명되었다

    http://government.defenceindex.org에서 확인가능  



     

  • ▲ 한국은 방위산업분야에서 부패가 낮은 지역(아시아 경제, 2013.1.30)

     

    국제투명성 기구의 부패지수에서 한국은 청정


    종북세력들이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를 낙마시키기 위해 거짓과 허위조작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시도하고 있다.
    특히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육군사관학교 28기 동기라는 점을 내세워, MTU엔진 제조회사를 한국에 만들려고 했던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에 대한 허위사실이 끝없이 유포되고 있다.

    간단히 말해서 대한민국의 종북세력들이 검증도 안하고 마음대로 퍼트리고 있는 무기 로비스트 활동설에 대해서는 거의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할 자료가 국제기구에서 발표되었다.
    물론 김병관 국방부장관 내정자와 방위사업청에서도 허위 사실이 전혀 근거가 없음을 발표하긴 하였어도, 세계적인 객관적인 지수가 있다면 그것이 더 신뢰할 만하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알다시피 세계적인 비정부기구로써 공정성과 반부패를 위해 세계적인 지표를 매년 발표한다.
    여기에서 우리나라는 2012년 기준으로 세계 45위에 해당하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부분별 부패지수중에서 방위산업의 부패지수는 동등하지 않다

    즉, 방위산업분야는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하는 GI(Government Defence Anti-Corruption Index, 방위산업분야 부패지수)를 따르는 2013년 발표된 최근 자료를 보면, 우리나라는 부패위험이 낮은 나라로 평가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청렴도는 일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보다 더 청정한 국가임이 세계적인 기구에 의해 국제적으로 발표되었다.


    국군을 무장해제시키기 위하여

    근거없는 사실로 국민을 호도


    <한겨레> 신문은 2013년 2월 22일 “[단독] 군 ‘K2 파워팩’ 중개상 끼워 구매…김병관 소속 업체도 43억원 챙겨” 라는 기사를 통해 이렇게 보도했다.

    21일 <한겨레>가 입수한 파워팩 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 내용을 보면, 2012년 1월18일 독일 주재 한국 국방무관은 엠티유 임원과의 면담 내용을 국방부 정보본부장에게 보고했다.
    보고서에는 “엠티유에서 한국에 공급하기로 한 파워팩 100대를 무기중개상을 통해 납품하기를 (한국 쪽이) 요청하고 있으나, 납품하는 제품이 100% 독일 생산품인데 왜 직접 납품하지 말고 생산도 하지 않는 중개상인 ㅇ사를 통해 납품하라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엠티유 임원의 발언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방위사업청이 22일 반박자료를 통해 밝힌 주독일 국방무관의 전문내용(독일 엠티유사 임원 언급내용 보고)은 <한겨레> 신문의 보도와 달리 “로템은 MTU에서 한국에 공급하는 파워팩 100대를 직접 납품하지 말고 STX를 통해 납품하기를 요청하고 있음. 납품하는 제품이 100% 독일 생산품인데 왜 직접 납품하지 않고 생산도 하지 않는 STX를 경유하여 납품하라고 하는지 모르겠음” 이라고 되어 있어 <한겨레> 신문이 악의적으로 감사원 감사자료를 왜곡하였음이 드러났다.

    또, 방위사업청은 "<한겨레>에서 언급한 '중개상'은 STX엔진으로 단순한 무기 중개상이 아니며, 파워팩 도입 이후 후속군수지원을 담당할 국내 엔진 전문 업체입니다"라고 밝혀 <한겨레> 신문이 감사원 감사결과 자료를 특정한 목적을 위해 조작하였음을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한겨레>는 또  “김 후보자가 유비엠텍에서 일한 시기는 2010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로, 무기 수입계약의 최종 결정기구인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회(위원장 김관진 국방부 장관)가 국산 파워팩 생산을 결정했다가 독일산(엠티유) 파워팩 수입으로 방침을 변경하는 시기(2010년 12월~2012년 4월)와 겹친다”고 보도하면서 마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육사 28기 동기인 김관진 장관을 움직여서 계약을 따 낸 것처럼 보이게 끔 기사를 조작하여 거짓을 대한민국 전역에 유포하고 있다.

    종북세력은 명백한 허위사실을 통해서 진실과 전혀 다르게 대한민국의 방위산업을 무너뜨리고 있다.
    전직 4성 장군을 로비스트로 가공시켜 허위사실을 만드는 소설도 소설이지만, 이미 세계에서 인정하는 자료에는 눈감고 자기 입맞에 맞는 것으로 가공하고 있는 신문사들에게 윤리의식이란 전혀 없다.

    아니면 사실확인도 하지 않고 보도하는 언론의 기본원칙도 없는 신문사는 이미 존립의 이유가 없다.
    소설가는 소설을 써야하지 기사를 쓰면 안된다.
    진실을 외면한 <한겨레>는 신문사 설립증을 반납하고 추리소설 출판사로 전환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한편, 연일 악의적인 보도와 국가 정부기관을 무력화시키는 조작기사에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 ▲ 방위사업청의 동아일보 기사에 대한 반박자료
    ▲ 방위사업청의 동아일보 기사에 대한 반박자료


     

    국방부를 무력화시키기 위하여

    끊임없는 허위사실 유포


    국내 무기 도입을 총괄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이 일부 악성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로 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지난 2월 18일 <동아일보>는 "김병관 고문 지낸 업체 편법으로 무기중개' 라는 기사를 통해 '방위사업청이 차세대 전차 K2의 장비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정부 방침을 어겨가며 무기중개업체 U사와 수십억 원의 수수료를 지불하는 계약을 해 감사원 감사에 적발된 사실이 17일 확인됐다" 고 밝힌 바 있으나, 방위사업청은 대변인 성명서를 통해서 K2 전차 사업과 관련하여 U사와는 어떠한 계약도 체결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 무기 도입을 총괄하고 있는 방위사업청이 일부 악성 언론들의 왜곡 보도에 정면으로 대응하기로 해 파장이 확산될 전망이다.

    필자: 김성국 박사
    [빅뉴스=뉴데일리 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