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핵으로, 북한, 중국이 망국을 초래할 수 있다

    이법철 /대불총 상임지도법사 

  • 북한세습독재자 김정은과 동패들은 국제사회가 만류해도 가까운 날,
    불시에 또다시 핵실험을 할 것같다. 과거의 전례에 비추어 분석을 하면, 예컨대 월드 컵 등 국제적 축제가 대한민국에 있을 때면 오기로 찬물을 끼얹는 듯한 미사일 발사 등 무력시위를 벌여왔으니, 박근혜 여성 최초 대통령이 취임하는 경사스러운 날을 전후로 공갈협박의 핵실험을 벌일 것같다. 북한의 핵실험은 평화속에 번영을 추구해야 할 동양 삼국-대한민국, 중국, 일본-에 전운을 일으키는 것이고, 국제전쟁으로 번질 수 있는 서곡인 탓에 개탄, 통탄을 금할 수 없다.

      북핵으로 미국에 공갈협박하는 김씨왕조

      국제인들이 지탄해도 북핵을 폐기하지 않고 고집하는 북한 세습독재자이다. 어떻게 인민들을 300만이 넘게 기아로 죽도록 방치하면서도 오직 선군무장으로 북핵을 위시하여 각종 인명 대량살상용 미사일을 시험 준비하는 것일까. 특히 대한민국의 대북지원을 받으면서도 남북평화를 추구하기는 커녕 대남 북핵 발사의 예고편같은 핵실험을 하고, 대남방송을 통해 “불바다” 등 공갈협박을 해대는 것을 보면 북한정권은 사랑해야 할 동족으로서 미련을 버려야 할 대상인 것같다.

      북한의 핵실험은, 세계 최강의 핵무장을 한 미국의 눈에서 볼 때에는 어린애의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 하지만 북한정권은 자신들의 장거리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재하여 미국 본토로 발사하려는 듯 호언하면서 발사 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미국은 이러한 북한의 망발에 대해 즉각 무력으로 응징하지 않고, 여전히 대북 지원과 대북 특사를 보내고, 6자 회담 등 대화로서 문제해결을 꾀하지만, 북한정권은 오히려 미국이 북한 핵보유에 공포심을 갖는 ‘종이 호랑이’처럼 오판을 하여 기고만장(氣高萬丈)하여 미국의 인내심을 무력도발로 시험하는 것이 도를 넘어선지 오래이다.

      북한세습독재자는 왜 그럴까? 그의 불장난-핵실험-을 해대는 배경에는 뒷배를 봐주는 중국공산당의 정치인들이 존재한다는 것은 국제적 공공연한 정보이다. 유엔에서 국제사회가 북한을 지탄해도 언제나 중공 정치인은 북한의 불장난을 옹호발언을 계속한다. 국제사회는 중공정치인이 북한에게 시켜서 미국 군사력을 시험하고, 또하나의 동양 삼국의 전운과 국제사회의 전운을 부추기는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한지 오래이다.

      따라서 북한의 불장난을 잠재우는 최종 결론은, 국제평화를 위해 졸개와 두목을 일거에 때려잡는 작전으로 이라크 공습처럼 다국적군이 공습을 단행해야 하고, 그 날이 다가오는 것은 북한세습독재자와 중공정치인들이 자초하는 인과응보라는 것이 비등하는 국제적 중론(衆論)이다.

      중공을 존재하게 한 인민들이 나서 동양평화를 
     
    북한세습독재자는 중공 정치인의 승인을 받지 못하는 한 제마음대로 북핵발사를 절대 하지 못한다. 북한독재자의 권좌는 중공정치인의 승인-세자 책봉같은-이 있어야 가능한 것은 어제 오늘이 아니다. 그것은 김일성의 ‘6,25 남침전쟁’ 때, 패주할 때, 모택동의 명으로 중공의 팽덕회(彭德會)를 총사령관으로 하여 호왈(號曰), 1백만 대군이 북한에 진주하여 북한을 지원하는 전투행위를 벌일 때, 북한은 자주 독립국가를 포기한 번왕(藩王) 꼴이 되어 버렸다. 따라서 북한의 비핵화는 북한의 상전국 중공의 명령만이 가능할 뿐이다.

      중국 인민의 재산과 생명과 번영을 추구해야 할 책무가 있는 정치지도부 중국 공산당은 종착역을 향해 질주하듯이 보인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 졸개인 북한정권이 동양삼국을 향해 북핵으로 불장난을 치고, 서구열강들을 대표한 미국을 향해 북핵을 발사할듯한 불장난을 용인하고 있는 것이다. 중공 정치인의 과보호속에 북한세습독재자는 김일성왕조의 자멸을 초래하는 것은 물론, 중국 인민들을 전화에 휩싸이게 하는 불장난을 하도록 방치하는 것이다. 중공정치인과 북한세습독재자는 국제사회를 향해 웃지 못할 코메디를 연출하고 있다.

      이제 중국의 현명한 인민이 궐기할 수 밖에 없다. 인민의 힘은 위대하다.
    중국의 수많은 제국이 망국의 길로 접어들었을 때 중국 인민들은 분연히 궐기하여 새로운 제국을 선택했듯이, 북한세습독재자를 위해 중국인민을 위기에 빠뜨리는 중공정치에 종지부를 찍을 때가 되었다.

      이제 중국이 살아남아 번영하려면 중국 인민이 봉기하듯 하여 대정부 투쟁을 할 수 밖에 없다. 중국 인민은 중국의 불행한 역사인, 예컨대 영국의 아편전쟁, 일본의 청일전쟁, 중일전쟁, 특히 일본군의 남경 학살사건과 북경의 55일에서 연합군-미국, 영국(인도 식민지군), 독일, 러시아, 오스트리아, 일본, 이태리, 프랑스 8개국의 군대가 북경으로 진입하여 인민을 도륙하듯 죽이고, 강탈, 강간, 전쟁 배상금, 국토를 조각낸 역사를 상기해야 한다. 중국 인민들은 북한의 북핵이 또다시 연합군을 중국으로 유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현명한 중국 인민은 총궐기 하는 수 밖에 대책이 없다 할 것이다.

      영원히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 만파식적(萬波息笛)

      만파식적(萬波息笛)은 신라국 때, 전해오는 전설상의 피리(笛)이다.
    피리소리가 울려 퍼지면, 신통력이 작용하여 해안가에 불시에 닥쳐 떼주검을 초래하는 ‘쓰나미’같은 파도와, 전화(戰禍)를 일으키어 무고한 생명을 도륙하려는 적군(敵軍)이 모두 일시에 물러가고 평화를 유지하게 한다는 것이다. (삼국유사 제2권 기이 제2(三國遺事 卷第二 紀異 第二)

      전설에 의하면, 문무왕은 생전에 잦은 외침(外侵)과 내난(內亂)의 전화로 억울하게 죽어 나가는 백성들이 안타까워 자신이 죽으면 신라국과 백성을 수호하는 호국용(護國龍)이 되겠다고 불전에 서원, 기도하고, 자신의 능(陵)을 동해 대왕암(大王岩) 바다속에 조성하게 했다. 또 삼국통일의 명장 김유신장군도 자신이 죽어서도 신라국과 백성들을 수호하는 천신이 되겠다고 서원 기도를 했다. 

    용이 된 문무왕과 천신이 된 김유신은 신라백성을 구원하기 위해 동해의 한 섬에 신통력이 깃들인 대나무를 보내 피리를 만들어 유사시에 불게 했다. 그 피리를 부니 어선과 해안부락에 닥치는 무서운 파도를 잠잠하게 했고, 외침의 적군이 모두 썰물 빠지듯 물러나 평화가 오게 했다는 전설이 있다. 문무왕과 김유신 두 사람의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정신은 한국인들의 천추에 귀감이 되어야 할 것이다.

      북한세습독재자가 일으키는 전운(戰雲)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는 것이 한반도의 혁명중의 혁명이라는 요설(妖說)로 북한인민들을 떼주검으로 내모는 북한 세습독재자는 3대에 걸쳐 집요하게 한반도는 물론 중국, 일본에 전운을 일으키고 있다.

      예컨대 장거리 미사일을 개발하여 일본국이 잠든 밤중에 일본국의 상공 위로 발사를 해대는가 하면, 핵탄두를 탑재하여 발사한다는 공갈협박속에 미국을 향해 시험발사를 해대고 있는 것이다. 지구촌에 유일한 만용의 극치다.

    일본국이 방어가 아닌 공격대형으로 핵무장을 하고 전열을 짜는 것은 100% 북한세습독재자 탓이다. 미국이 북한의 도발에 쉬 응하지 않는 것은 전리품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국은 이제 졸부가 되어 전리품이 풍부하다. 미국 등 연합국이 과거처럼 중국의 황금을 강탈하고, 대륙을 조각내어 전리품으로 삼기위해 조만간 ‘중국출병기획서’를 놓고 머리를 맞대어 숙의하게 되는 원인은 오직 국제사회의 우환덩어리요, 공적(公敵)인 북한세습독재자의 북핵도발 탓이다.

      왜 북한세습독재자는 인민이 기아에서 벗어나는 정치를 하지 않고 국제사회를 향해 공분(公憤)을 일으키는 전운을 일으키는 것인가? 왜 중국의 중공 정치인들은 북한의 북핵망동을 용인하여 연합군이 중국을 향해 출병하는 원인 제공을 하는 것인가? 전체 중국의 인민들이 고루 풍요로운 밥상을 받기도 전에 전화를 자초하는 노릇을 하는 중공정치인들이 개탄, 통탄스러웁다. 나에게 萬波息笛이 있다면, 나는 그 피리를 불어 동양삼국이 향후 100년간이라도 상호불가침속에 경제번영으로 태평성세를 누리게 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하지만 만파식적이 없으니 이 글을 써 북한과 중국이 각성제로 삼아 주었으면 바란다. ◇

      李法徹(bubchu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