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시완 트위터
    ▲ ⓒ임시완 트위터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이 ‘꽃거지’에 등극했다.

    임시완은 7일 새벽, 트위터에 ‘굿나잇’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깔끔한 머리스타일에 블랙 슈트까지 갖춰 입은 멋진 스타일과는 대조되는 모습으로 폭풍 수면에 빠져있다. 입까지 벌리고 기절한 듯 자고 있는 모습이 ‘꽃거지’를 연상케 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임시완, 입 벌려도 멋지다", "두 모습 완전 비교되네", "임시완 뮤지컬 연습하다 피곤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12일부터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공연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