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오전 서울 주한 프랑스문화원에서 열린 영화 '홀리 모터스' 기자회견에서 '레오스 카락스' 감독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프랑스가 낳은 거장 영화감독 레오스 카락스의 '홀리 모터스'는 리무진을 타고 파리 시내를 다니며 하루 동안 아홉 번의 변신을 하는 오스카 씨의 하루를 그린 작품으로 그의 13년만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았다.

    레오 까락스 감독은 영화 '퐁네프의 연인들' ,'나쁜 피' ,'소년  소녀를 만나다' 등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프랑스의 대표 감독이다.

    영화 '홀리 모터스'는 4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