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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뷰티 업계의 베테랑인 릴리 고든(Lilli Gordon)이 미국 유명 연예인을 고객으로 둔 피부과 전문의 로버트 부카(Robert Buka)박사와 함께 만든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국내에 론칭한다.

    릴리 고든은 매일 사용하는 화장품 안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 피부 장벽 기능을 위협해 피부가 더욱 쉽게 자극을 받고 민감해 지며, 트러블까지 확산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피부에 필수적이고, 효과적인 과학적 식물성 성분만으로 개선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 FAB를 개발한 것.

    FAB 제품은 피부를 자극하거나 안전성이 의심스러운 기록을 가진 성분은 철저하게 배제했다. 전 제품 모두 알레르기 테스트를 거쳐 피부과 전문의들의 검증을 받았으며, 백차(white tea), 피버퓨(feverfew), 감초(licorice root)로 구성된 브랜드 고유의 ‘FAB 항산화제 부스터’를 함유하고 있어 피부 활성산소를 방지하고 환경적 피부 손상을 막아 준다.

    FAB는 소비자뿐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세계 889개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국내에 FAB를 처음 론칭하는 제품은 미국 세포라(Sephora)의 베스트셀러 ‘울트라 리페어 크림’.

    FAB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1월 초부터 GS샵과 온라인 쇼핑몰 위즈위드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사진출처 = F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