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12월 19일 자유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제18대 대통령 선거가 25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었다. 새 정치를 갈구하던 안철수씨의 후보사퇴로 분명해진 것은 새누리당의 박근혜후보와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와의 정체성, 정치적 철학, 국가안보 정책, 미래비전 등이 정확히 구분 된다는 것이다.

    먼저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는 준비된 여성 대통령 이라는 대선 슬로건처럼 오랜 시간동안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해야할 것들을 하나하나 준비해온 완벽한 후보라고 보아진다.

    그리고 구태 정치인들이 만들어 놓은 지역갈등, 세대 간 분열, 노사갈등, 이기주의 집단 간의 갈등을 치유할 국민대통합을 우선과제로 제시하고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지역과 정치적 이념이 달랐던 모든 인재들을 이번 대선 캠프에 함유시켜 진정한 국민대통합을 이루어 낼 해법을 국민들에게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새누리당의 박근혜 후보는 자신의 부친인 고 박정희 전 대통령 정부 때 이루어졌던 모든 공과를 자신이 떠안고 그 시대에 피해를 당하고 힘들어 했던 사람들의 명예해복을 위하여 “긴급조치 피해자 명예해복 법안”을 국회의원의 마지막 소임으로 생각하고 공동 발의함으로 상생과 화해를 향한 힘찬 발걸음 시작했다.

    하지만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정권시절 대통령 비서실장 이라는 직함 하나로 나타나 자신 스스로 국민과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하겠다는 의지가 전혀 없는 정치 초년병으로 고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자신의 인생 삶 중에 가장 부끄러웠던 때가 노무현 정권의 대통령 비서시장을 했을 때라고 말하고 노무현 정부 때 입안 하고 발의한 정책 한미FTA체결 부정, 제주해군기지 반대 등 정통성을 부정하고 있다.

    또한 자유대한민국의 국방과 국민의 안위를 지키고 세계8대 경제대국을 만드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 중 하나가 한반도의 분단으로 인한 국제적 불안감 조성을 막아주는 북방한계선(NLL)을 미국의 일방적 선긋기에 불과 하다며 폐기 하려고 한 장본인 이었고 북측이 몽리를 부리고 있는 장거리 미사일개발과 핵무기 개발의 자금을 지원하는 최선봉에 나섰던 실패한정권의 황태자다.

    문재인이가 몸담았던 정권은 우리사회의 악의 축이였던 지역, 계층 간의 갈등을 부축인 세력이었고 북측을 추종하는 종북좌파 세력을 지하세계에서 제도권으로 불러내어 우리사회 전반에 뿌리내리게 하여 국가와 국민의 안위를 불안케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자신이 부정하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등에 업는 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자신이 무참히 짓밟아 버린 안철수의 꿈 국민들의 새 정치 희망마저 빼앗아간 인간이 이제는 안철수에게 기대어 구걸정치를 시작하면서 뒤로는 구 시대정치의 표본인 이해찬, 박지원을 대선선거 지원 총유세의 대표자로 내세워 안철수를 두 번 죽이려 하고 있다. 과연 이런 자가 우리나라를 책임질 대통령 후보감 이라고 생각하는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우리국민들은 이번 대선에서 정말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진정한 지도자가 누구인지를 똑바로 보고, 바르게 판단하여 우리의 주권인 표로 심판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