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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앤스테이시에서 클래식함이 돋보이는 유럽풍의 ‘폴 토트백(Paul Tote Bag)’과 런던걸을 모티브로 해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매기컬렉션(MAGGIE COLLECTION)’을 선보인다.
     

     


    매니시한 느낌의 네모난 실루엣이 눈에 확 들어오는 ‘폴 토트백’은 사첼백 스타일을 기본으로 했다. 고급스러운 가죽버클 장식이 조화를 이뤄 캐주얼 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낸다. 버클장식은 길이 조절이 가능하며, 토트, 숄더, 크로스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 가능하다. 앞부분에는 포켓이 달려 있어 펜을 꽂을 수 있도록 섬세하게 디자인 됐다.

    매력적인 컬러가 눈을 학 사로잡는 ‘매기 컬렉션’은 ‘보스턴 백’과 ‘쇼퍼 백’ 두 스타일로 출시됐다. 두 스타일 가방 모두 무심한 듯 질끈 묶은 태슬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로, 발랄하면서 과하지 않은 멋스러운 느낌을 준다.
     

     


    ‘매기 보스턴 백’은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이 있어 토트백, 숄더백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며, 둥그스름한 모양이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색상을 레드와 네이비 두 가지.



    ‘매기 쇼퍼 백‘은 백의 앞뒤 길이가 다른 것이 특징으로, 캐주얼한 패션에 백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색상은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사진출처 = 조셉앤스테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