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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초겨울 문턱에 접어들었다. 추운 겨울은 다이어트를 하기 가장 좋으면서 가장 힘든 계절이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기초대사량이 증가해 운동을 하면 살 빼는 효과는 더 커지지만, 반대로 추위에는 활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운동량이 줄어 살이 찌기도 쉽다.

    운동하기 싫은 겨울, 보다 재미있고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아이템들을 위즈위드에서 몇 가지 추천한다.

    겨울철 실내 & 실외운동 필수품

    피트니스 클럽이나 야외에서 운동을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챙겨야 할 중요한 아이템들이 있다. 격렬한 운동에도 습기가 차지 않아 보송보송한 발을 만들어주는 기능성 양말과, 환경호르몬이나 세균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물병이 바로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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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이맥스 양말’은 2중 레이어의 특수 섬유로 제작돼 처음처럼 건조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섬유 속의 향균제가 악취 발생까지 막아 주고, 특히 러닝/워킹/하이킹 등 다양한 운동 목적에 특화된 디자인으로 나만의 양말을 선택할 수 있다.

    운동하고 목마를 때 사용하는 물병은 꼭 챙겨야 할 아이템. 아이언맨과 베컴이 선택한 ‘코워터 물병’은 감각적인 디자인 뿐만 아니라 운동 시에도 편안하게 휴대할 수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세균 Free, BPA Free의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졌다.

    먹고 바르면서 날씬해진다

    운동을 통해 칼로리를 소모했다면 그 다음에는 뷰티 아이템의 힘을 빌려 좀 더 효과적으로 몸매 가꾸기에 돌입해보자.




    ‘더마콜’의 엔자라인은 해조류, 카페인, 로즈마리 오렌지 등의 식물성 핵심 성분으로 보디에 순하게 작용해 고르지 못하고 울퉁불퉁한 피부결을 정리하여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가꿔준다.

    식이조절에 도움을 주는 이너 뷰티 아이템도 있다. 스위스에서 온 ‘산콤’의 과일 맛 캐러멜은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들어있어 간식이 생각날 때, 회식 및 폭식이 걱정되는 저녁 시간에 물과 섭취하면 포만감을 주어 식이 조절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 전문가 마린 라로쉬의 처방이 담긴 ‘킬로오프’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순식물성 유효성분들이 항산화 효과와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어 요요 없이 건강하게 체지방을 줄일 수 있다.

    [사진출처 = 위즈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