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3'가 배출한 스타 그룹, '투개월'의 멤버 김예림과 도대윤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도도자매 이야기'에는 20일 '김예림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김예림과 도대윤의 근황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인의 결혼식장에 참석한 김예림과 도대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김예림은 웨이브 헤어에 검은 슬리브리스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외모를 뽐내고 있다. 화이트 셔츠로 멋을 낸 도대윤 역시 과거의 촌스러웠던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멋잇어진 모습.

    또 다른 한장은 투개월 팬미팅 현장에서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도대윤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으며 김예림은 웃고 있지만 눈이 감긴 채로 찍혔다. 결혼식 사진과는 달리 도대윤과 김예림 둘다 캐주얼한 옷을 입고 있어 발랄한 느낌을 준다.

    김예림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예림 진짜 갈수록 예뻐진다", "미국에서 첨 봤을땐 촌스러웠는데", "역시 연예인물 먹으면", "도대윤도 멋있어진듯", "김예림 얼른 나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투개월은 지난 3일 가수 윤종신의 소속사 미스틱89와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출처=네이버 블로그 '도도자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