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서울시청 사이클팀 운영차량으로 525d xDrive 투어링 협찬장선재 선수 3시리즈 후원 이은 것…스포츠팀과 협업 지속할 것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 팀의 훈련차량으로 525d xDrive 투어링 모델을 공식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 서울시청 남자 사이클팀은 지난 2002년 창단된 이래 장선재, 조호성, 박성백 등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를 키워낸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클 실업팀이다. BMW 코리아는 이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한 팀 운영차량으로 525d xDrive 투어링 차량 1대를 올 연말까지 무상 제공한다. 

    이번에 서울시 사이클팀에 제공한 BMW 525d xDrive 투어링은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 218마력/4,000rpm의 출력을 내며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장착돼 있어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스포츠 마케팅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사이클을 대표하는 서울시청 사이클 팀이 보다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BMW 코리아는 향후에도 어느 한 종목에 국한되지 않는 역동적인 스포츠와의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BMW 코리아는 대한민국 사이클의 차세대 주자이자,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단 장선재 선수에게 소정의 훈련 지원금과 뉴 320d를 1년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