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광고 낸 뒤 찾아온 여성에게 약 탄 커피 먹여 성추행

커피에 수면제를? 20대女 이젠 면접 보기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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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갈수록 지옥이 되는 걸까 아니면 이미 일어나던 문제들이 최근의 사회적 관심 때문에 불거지는 걸까.

이번에는 구인광고를 낸 뒤 면접을 보러 온 20대 여성들에게 약을 탄 커피를 건넨 뒤 성추행한 40대 무직자가 경찰에 체포됐다.

경기 성남시 분당경찰서는 2011년 11월부터 구인광고를 낸 뒤 찾아온 20대 여성들을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로 장 모 씨(43)를 구속했다.

장 씨는 피해자들이 광고를 보고 찾아오면 마약성분이 들어 있는 '졸피뎀'이라는 수면제를 커피에 탄 뒤 이를 마신 여성들이 정신을 잃으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추행했다고.

경찰 수사에 따르면 벌써 밝혀진 피해자만 벌써 3명이라고 한다. 하지만 장 씨에게 전화를 건 구직자가 200명이 넘어 추가 범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졸피뎀'을 복용할 경우 말이 어눌해지거나 의식을 갖고 행동을 할 수 없으며, 2~3시간 동안 일어난 일을 전혀 기억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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