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윌리엄 윈저 왕세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의 상반신 누드 사진 때문에 영국 왕실이 뒤집혔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연예매거진 ‘클로제’와 아일랜드의 타블로이드 ‘아이리시 데일리 스타’가 케이트 미들턴의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여성이 케이트 미들턴이 맞다. 하지만 이는 명백한 사생활 침해이며 판매부수를 늘리려는 탐욕으로 사진을 게재한 클로제와 아이리시 데일리 스타측에 법적조치를 취하겠다.”
    - 영국왕실

    윌리엄 왕세손 측은 클로제를 프랑스 파리 북부 낭테르의 한 법원에 고소했으며 관련 첫 심문은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 = 데일리 메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