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조선 9월호 화보에서 콘셉트 글램, 섹시화보
    ▲ 여성조선 9월호 화보에서 콘셉트 글램, 섹시화보

    가인이 여성조선 9월호 표지 및 화보 촬영을 통해 글램 &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 허리를 강조하는 호피무늬 롱 블라우스와 컬러매칭이 돋보이는 롱코트와 롱부츠를 매칭해 섹시하고 차가운 도시녀의 패션룩을 선보였다.

    가인은 여성조선과 인터뷰에서 몸매를 커버하는 스타일링법과 평범한 스물여섯의 평범한 일상 등에 대해서 숨김없이 공개했다.

  • ▲ 여성조선 9월호 화보에서 콘셉트 글램, 섹시화보

    “비교적 키가 작은 편이어서 머리가 길거나 긴 바지를 입으면 화면상 어색해 보인다. 그래서 머리도 짧게 하고 의상도 더 짧게 입는다”

    이어 가인은 “최근에 와인에 빠졌다. 혼자 먹기 아까운 와인이 있으면 소꿉친구들을 모아 한강공원에서 돗자리를 펴고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면서 컵도 없이 한 병을 통째로 돌려 마신다”며 소소한 일상에 대해서 고백했다.

    또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먼저 대시하는 성격이 못된다. 자신을 더 사랑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을 만났을 때 비로소 마음이 열리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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