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이웃 사람(감독 김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윤진, 마동석, 김새론, 임하룡, 도지한, 김성균, 장영남 등 출연배우 들과 김휘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풀의 웹툰 '이웃사람'을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우리 옆에 살인범이 살고 있다는 강렬한 설정으로 사회에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올 여름 개봉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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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호 소녀의 죽음,
    그리고 열흘 간격으로 발생하는 연쇄살인사건 범인의 실마리는 잡히지 않고,
    강산맨션의 이웃사람들은 공포에 떤다.
    그러던 중 이웃사람들은 수십 만원대의 수도세,
    사건발생일마다 배달시키는 피자,
    사체가 담긴 가방과 똑같은 가방을 사간 102호 남자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살인마 또한 이웃사람들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