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 대표 3인방..임수경-이석기-김재연 정면 겨냥

이한구 “종북의원 입성 막는 것이 준법 국회”

"대한민국 헌법에서 용인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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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한구 원내대표가 ‘임수경-이석기-김재연’ 3인방을 비롯한 종북 성향 의원들을 정면 겨냥했다.

이 원내대표는 8일 오후 충남 천안 지식경제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19대 국회의원 연찬회에서 “요새 나오는 종북주의 얘기도 사실 준법 국회 측면에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헌법에서 용인할 수 없는 사람을 국회에 못 들어오도록 하는 게 준법국회의 기본이다.”

그는 ‘종북 논란’과 ‘19대 대통령 선거를 연관 지으면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나라를 사랑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6개월 뒤에 대통령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확실하게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다. 우리가 이겨야 나라가 제대로 된다. 그래서 질 수가 없다.”

이 원내대표는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국회에서 나오기 때문에 국회가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정치 불신을 해소하는 큰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제껏 구태정치를 하는 과정에서 적당히 나눠먹기를 하고 그때그때 땜질하는 것을 ‘정치적’이라고 표현해왔는데 정치적이라는 말이 제대로 좋은 뜻으로 돌아가도록 하려면 책임정치를 해야 한다.”

그는 또 국회의원의 ‘기득권 내려놓기’를 강조하면서 “윤리규정을 확실하게 만들어야 하고 폭력행위가 절대로 국회서 일어나지 못하도록 해 국민에게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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