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림막 아트펜스 10일부터 철거 들어가

서울시 신청사, 베일을 벗다

등록문화재 구청사, 본관동 원형 그대로 보존
시 “신·구청사 웅장한 조화...공공건축의 이정표 될 것”

  • 작게
  • 크게
  • 글자크기
  •                         
  • 프린트
  • 이메일 보내기
  • 싸이월드 공감
  • 미투데이에 올리기
  • 트위터에 올리기
  • 페이스북에 올리기

서울광장 앞 서울시 신청사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서울시는 서울광장 야외무대 및 신청사 건설 공사장의 가림막으로 활용됐던 아트펜스를 10일부터 철거한다고 9일 밝혔다.

현재 신청사 본관동을 둘러싼 높이 26m, 길이 130m의 아트펜스는 공사장 가림막의 기능과 함께 서울광장 야외무대로도 쓰였다.

前 대통령 및 천안함 희생 장병 분향소, 뮤지컬 갈라쇼, 재즈공연 등 크고 작은 행사의 무대로 사용된 아트펜스는 10일 철거에 들어가 24일이면 완전히 모습을 감춘다.

아트펜스가 사라지면 등록문화재 52호로 지정된 청사 본관동 파사드(전면)가 1952년 준공 당시의 원형 그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시는 본관동 전면부 및 지상 건물을 허물지 않고 공중에 띄운 체 지하를 굴착하는 최첨단 공법인 뜬구조공법(USEM:Undergroud Space Extension Method)'을 채택, 시청 본관동을 보존하는데 성공했다.

신청사의 현재 공정률은 87%로 아트펜스 철거가 완료되는 이달 말이면 외부공사가 대부분 마무리 될 전망이다.
내부 공사를 포함한 전체 공사는 8월말 완공예정이며, 9월부터 입주를 시작해 10월부터는정상적인 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송경섭 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아트펜스가 철거되면 최고 수준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집합체인 신청사와 문화재인 구청사가 조화를 이루는 웅장한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며 “우리나라 공공청사 건축사에 있어 한 획을 긋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newdaily.co.kr
[자유민주·시장경제의 파수꾼 - 뉴데일리/newdaily.co.kr]
Copyrights ⓒ 2005 뉴데일리뉴스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주간 핫 클릭
정치
사회
연예
글로벌
북한
알립니다
기사제보 | 제안마당
회사소개 | 오시는 길 | 인재채용 | 제휴안내 | 회원약관 | 저작권안내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문의 | 보도자료 : press@newdaily.co.kr
대표전화 : 02-702-1081 | 대표팩스 : 02-702-2079 | 편집국 : 02-702-1081,1079 | 광고국 : 02-702-1082 | Copyright ⓒ Newdaily All rights reserved.
뉴데일리       (100-120) 서울시 중구 정동 34-7 동양빌딩 A동 5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115 | 등록일 2005년 11월 9일 | 발행인 ·편집인 : 인보길
시장경제신문 (100-120) 서울시 중구 정동 34-7 동양빌딩 A동 5층 뉴데일리(주) | 등록번호 : 서울 다 10279 | 등록일 2011년 8월 23일 | 발행인 ·편집인 : 인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