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당, 통진당은 두통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민통당, 통진당은 두통이 일어나는 모양이다.

<야권연대>가 아니고 <두통연대>라 불러야 한다.

3월 28일, 국민생각당은 민통당(민주통합당)과 통진당(통합진보당)이 선거연대를 이루면서 <야권연대>라고 칭하는데 대해 선관위의 유권해석을 받아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소를 했다. 29일에는 고소인 자격으로 국민생각당의 이신범 전 의원이 증빙자료를 관할경찰에 제출했다.

근데, 29일 두통연대의 한축인 민통당에서 <국민생각, 새누리당 2중대 같은 행태 멈춰라>고 했다. 앞장서서 고소하면 선봉대가 아닌가? 선봉대가 어찌 2중대가 될 수 있는가? 참 대단한 어거지를 쓰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불법을 어거지로 언론에 생떼를 쓰는 모습을 보면서 야권연대가 아니라 두통연대로 불러야 마땅할 것 같다.

근데 더 재밌는 것은 새누리당에 대한 발전적 당명을 어느분이 작명해 준 것이다. 새누리당은 뭥미? 아.....근혜생각당. 뿌~잉~~~~

뽐뿌쟁이 강재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