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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얼마나 자극적이기에 19금 판정을 받았나.”
개그우먼 곽현화(31)의 스크린 데뷔작 ‘전망 좋은 집’의 19금 판정 소식에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0일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전망 좋은 집’에 대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19세 이하 관람불가)을 매겼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이며 수위 또한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주제와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고 덧붙였다.
영화 ‘전망 좋은 집’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성의 사랑과 연애를 담은 영화다. 곽현화의 올누드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곽현화 결국 다 벗었네”, “그래도 몸매가 좋아서 거들떠 볼만하다”, “이런 영화 완전 좋다”, “개봉도 안했는데 평점이 4점이네”, “수위가 어떻길래 벌써부터 화제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