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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예림이 인피니트 멤버 성열의 팬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림은 지난 2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진짜 내 평생소원은 인피니트 성열오빠 보는 거. 보고 싶어요. 오빠! 어젯밤 꿈에도 나왔는데. 아아 나의 성열느님"이라는 글을 올리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손예림의 성열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열이 누구야!!!", "예림아 크면 더 멋진 오빠만날 수있어", "귀여워 평생소원이래 ㅋㅋ", "애기긴 애기같다 귀여워", "예림아 삼촌팬들 화낼수도 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림은 M.net '슈퍼스타K3' 출신으로 박보영을 닮은 귀여운 외모에 나이보다 더 성숙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심사위원은 물론 전국민을 감동시켰다. 최근 '슈퍼스타K4'가 시작되기 전 방송된 개막식 공연에 등장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있다.

    [사진 출처=(위)울림엔터테인먼트, (아래)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