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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잘못하면 가정붕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띄어쓰기를 강조하는 사례라는 사진에는 다양한 문장이 소개돼 있다.
'후배 위하는 선배가 최고죠'는 잘못하면 '후배위 하는 선배가 최고죠'로, '누나가 자꾸만 져요'는 '누나가 자꾸 만져요'로 바뀔 수 있다고 돼 있다.
띄어쓰기 잘못했다가 해고되거나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할 위험도 소개돼 있다.
'무지개 같은 사장님'이 띄어쓰기 한 번 잘못으로 '무지 개같은 사장님'이 돼버리고, '서울시 장애인복지관'은 '서울시장 애인복지관'으로 변해버린다.
이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대박! 띄어쓰기 한 번 잘못으로 가정붕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