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출입 자제가 성형시술이 아닌 수술 때문’이라는 의혹도 나와
  • 설교를 듣고 있는 박원순-강난희 부부
    ▲ 설교를 듣고 있는 박원순-강난희 부부

    최근 들어 소재 파악을 두고 세간에 관심을 끄는 두 사람이 있다.


    한사람은 세월호 참사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유병언 전 세모 회장이고 다른 한 사람은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후보의 부인인 강난희 여사이다. 


    현재 유병언 전 회장은 검찰과 경찰의 추격을 따돌리고 서울의 모처에서 은신 중이란 말들이 돌고 있으며, 강난희 여사는 해외 출국설이 제기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뉴데일리>는 강난희 여사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 독자들의 알권리와 강난희 여사가 공직자 후보 부인이란 점을 고려해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 예배 중인 박원순-강난희 부부ⓒ뉴데일리
    ▲ 예배 중인 박원순-강난희 부부ⓒ뉴데일리

    예배 중인 강난희 여사는 박원순 후보가 지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후 사진이 공개되면서 성형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원순 후보는 당시 서울시장 선거 경쟁 상대인 나경원 후보의 ‘1억 피부과 의혹’을 제기하면서 당선됐지만 선거 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박원순 후보는 나경원 후보에게 사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강난희 여사 과거 사진과 2011년 사진 비교 사진은=웹사이트 캡쳐
    ▲ 강난희 여사 과거 사진과 2011년 사진 비교 사진은=웹사이트 캡쳐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지난 4월 20일 교회 주일 예배 사진이다. 언론사로는 처음 공개되는 가장 최근 사진이다.


    과거 사진과 비교해보면 필러, 보톡스 등 여러 가지 성형시술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박원순-강난희 부부
    ▲ 예배를 마치고 나가는 박원순-강난희 부부

    <뉴데일리>는 강난희 여사가 외부출입을 자제하는 가운데 시장 공관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일부에서 제기되는 ‘외부 출입 자제가 성형수술 때문’이라는 의혹에 대해서도 취재 중이다. 


  •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 투표를 하는 박원순- 강난희 부부
    ▲ 2011년 10월 26일 서울시장 선거 투표를 하는 박원순- 강난희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