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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09.09.08 15:39

“녹색생활, 이제 구호 아닌 실천으로”

민간-정부 녹생생활 실천 지원협약 체결해 파트너십 구축
탄소포인트제도 활성화-범국민 실천 캠페인 등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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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범국민운동이 8일 출범했다. ⓒ 뉴데일리
녹색생활의 실천으로 일상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의 위기를 녹색성장으로 바꾸어 나가기 위한 범국민운동이 출범했다.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전경련․대한상의․중소기업중앙회 등 산업계, 대한주부클럽연합회․새마을운동중앙회 등 시민사회단체는 8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녹색성장위원회와 환경부․지식경제부․여성부 등 관련 정부기구와 ‘녹색생활 실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민간에서 산발적으로 진행해왔던 녹색생활 캠페인이 산업계 및 정부와 연계돼 상승효과가 발휘되고 녹색생활 관련 제도와 정책도 범부처적으로 연계되어 더욱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산업계와 시민사회단체가 캠페인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게 돼 사회 전 부문에서 녹색생활 운동이 정착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협약 이후 ‘그린스타트! 녹색은 생활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부처의 특성에 맞는 세부 캠페인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며, 녹색생활 실천을 촉진하는 탄소포인트제도 등 인센티브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방침이다.
탄소포인트제도란 가정의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절약량에 상응하는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로 지난 7월부터 환경부와 지자체 152곳이 시행중이다.
산업계는 앞으로 기업의 녹색경영과 직장 내 녹색생활 실천의 확산을 위한 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범국민적 녹색생활 확산 노력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시민사회단체는 국민이 각자의 생활영역에서 자연스럽게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녹색생활의 지혜를 발굴․홍보․교육하는 등 최일선에서 국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게 된다.
녹색성장위원회는 “녹색생활 실천은 불편함이 아니라 즐거움을 주고, 개인·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며 “많은 국민이 함께 실천해 우리 생활문화가 저탄소형으로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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